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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산업진흥회 새해설계
  • 경영지원본부
  • 2018-01-05 11:31:06 (조회 : 979회)
지난 2017년은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불안과 혼돈이 거듭된 한 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경기침체와 정부의 SOC 예산 감소로 인한 건설경기 위축과 조선 및 플랜트산업 등 연관 산업의 악화로 내수부진이 이어졌고, 수출시장도 세계경기 위축, 보호무역 기조 강화,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신정부 출범으로 대외 무역환경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제 전 세계는 거부할 수 없는 에너지 혁명시대에 돌입했습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는 새로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는 ESS, 마이크로그리드 및 HVDC, 배전기술 등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신사업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을 적극 융복합화하는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전기산업계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대내외 여건 조성과 지원에 힘쓰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송변전 기자재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전기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사업과 스타트업 기업육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은 1차로 65개사가 선정됐고 2차로 37개 기업이 추가 선정돼 총 102개사의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전기업계의 신제품 개발·인증 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203억원 규모의 고효율 전력설비 시험센터 건립도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2014년 구성된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를 통해 통일시대에 대비한 남북 전기산업 표준화연구도 전기산업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 새해도 우리 전기산업계를 둘러싼 사업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입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전기기기별 부품·소재 실태를 분석해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정부지원 R&D 사업인 ‘전기기기 기술혁신사업’의 지속적인 운영,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산업계 간 공동 R&D 협력사업 및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운영 등을 기반으로 우리 전기산업을 보다 건강하고 혁신적인 R&D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 친환경적 에너지생산과 효율적인 소비에 부합하는 미래 선도 기술 개발과 스마트공장 추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ESS 협의회 및 전동기 협의회 등 품목별 협의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관련업계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며 안전성이 확보되고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전기기기의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원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1433472215155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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