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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과 중남미 지역 수출판로 개척
  • 경영관리본부
  • 2017-08-01 15:53:46 (조회 : 1,083회)
한전이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공동으로 ‘2017년 브라질 국제 전기산업전(FIE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국제 전기 산업전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종합전기 전시회로 1963년 이래 올해 29회째로 17개국 680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남미 지역 에너지 및 자동화 시장에 대한 최신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신성산전 등 10개 중소기업의 전력기술과 제품을 중남미에 선보였다. 총 3000만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리며 중남미 시장 개척에 대한 청신호를 밝히기도 했다.
브라질은 과거 가뭄으로 인한 전력부족 사태를 겪은 후 60%의 수력발전 비중을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열 등 신재생 전원 구성을 다각화하고, 송변전설비 구축 등 전력인프라 현대화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전은 이러한 브라질 시장 특성에 적합한 참가기업과 전시품목을 선정해 맞춤형 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KEPCO 엠블럼 아래 구성된 전시부스에서는 중소기업의 제품 전시와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이 실시됐다. 한전은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부스 임차비, 물품운송비, 통역비 등 소요비용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현지 판로 개척을 위해 맞춤형 전문 마케팅을 시행했다.
맞춤형 전문 마케팅은 자국에이전시를 통한 브라질 시장 특성을 감안해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마케팅 사와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현지 주요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시장 조사와 초대장 발송 등으로 상담기회도 높였다.

특히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KOTRA 무역관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브라질 전력시장 설명회는 호응이 높았다. 브라질 상파울루 영사관(총영사 홍영종)과 KOTRA(관장 이영선) 관계자는 전시회를 방문해 참가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현지 업체와 비즈니스를 위한 입찰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 등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이번 브라질 산업전에서 수출상담한 해외 유망 바이어들을 올해 11월 개최하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와 10월 개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행사에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교류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협력사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박경민 기자 pkm@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015676711469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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