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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켑코에너지솔루션, ESS 확대공급 ‘팔 걷어’
  • 경영지원본부
  • 2017-12-20 16:30:17 (조회 : 831회)
켑코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공급을 위해 팔을 걷었다.20일 켑코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은 부산주공(사장 장세훈), EP코리아(사장 배문찬)와 함께 부산 기장군 부산주공 본사 회의실에서 ‘부산주공 제1,2공장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켑코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힘을 합쳐 정부의 신에너지정책 중점 과제인 ESS 보급과 확산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자간 공동수급 계약형태로 부산주공 ESS 설치사업을 추진, 상생협력한다는 게 켑코에너지솔루션 측의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부산주공 제1,2공장에 4MW 수준의 PCS와 24MWh 규모의 배터리로 구성된 ESS를 구축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115억원 규모로 투입된다. 에너지효율화 사업자인 켑코에너지솔루션이 자금을 투자하고, 중소기업인 EP코리아가 EPC사로 참여한다.

부산주공은 제1,2공장에 설치한 ESS를 통해 연간 12억2000만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 절감액을 통해 투자금을 조기상환한다는 방침이다.
ESS 구축사업은 정부의 한시적인 특례요금제도를 활용해 에너지절감은 물론 피크 부하부 시간대 방전을 통해 전력수급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어 정부도 신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켑코에너지솔루션은 연초부터 ESS 설치사업을 지속 추진한 결과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에서 총 10개 사업에 100MWh 규모의 ESS 설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부산주공에서도 총 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게 켑코에너지솔루션 측의 설명이다.

최인규 켑코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추진하는 ESS 보급 확산사업의 성공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할 것”이라며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시장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훈 부산주공 대표도 “이번 사업계약을 통해 에너지 절감 사업을 추진해 정부 에너지전환정책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며 “상생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유사 중소기업에 파급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켑코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 효율화와 신사업 실현을 위해 한전과 6개 발전사가 공동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한전을 필두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ESS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협업을 통해 사업모델을 발굴,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켑코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전했다.

*자료원 :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13749623151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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